“윈도우에서 데이터 저장용으로 드라이브를 만들기 위해, 파티션을 분할하고 싶습니다만, 어떻게 하면 될까요?”

윈도우 에서 파티션을 분할하는 것으로 데이터 저장에 있어서 안전성 향상과 데이터 읽어오기 속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티션을 너무 많이 분할하면 용량을 효율적으로 쓸 수 없게 되는 등의 단점이 발생합니다.

이 글에서는, 윈도우에서 파티션을 분할하는 장단점과 파티션 나누기를 위한 간단한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1. 파트 1 : 윈도우에서 파티션 분할에 대해
  2. 파트 2 : 추천하는 윈도우에서 파티션을 분할하는 방법
  3. 정리

파트 1 : 윈도우에서 파티션 분할에 대해

여기서는 윈도우에서 파티션을 분할하는 장점과 단점을 각각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윈도우에서 파티션을 분할할 때의 장점

  • 데이터의 안전성 향상으로 이어짐

    예를 들어, 시스템과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는 드라이브가 동일한 경우. 윈도우 OS에 에러가 발생하는 것 등으로, 재설치가 필요해지면, 저장된 데이터도 동시에 사라지게 됩니다.

    모든 데이터가 사라져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 미리 파티션 분할을 실행하고, 시스템용과 데이터용으로 드라이브를 나눠두는 것이 현명합니다.

  • 백업이 편해짐

    데이터 백업을 실행할 때, 드라이브 전체로 실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미리 파티션을 분할해서, 백업이 필요한 데이터를 나눠두면, 백업 계획을 만들기 쉬워집니다.

  • 데이터 읽어오기 속도가 올라갈 가능성이 있음

    HDD의 경우에 한해, 데이터 읽어오기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유로는, 읽어오기 범위를 드라이브 단위로 지정하는 것으로, 디스크를 읽어오는 부품의 이동거리가 짧아지기 때문입니다.

윈도우에서 파티션을 분할할 때의 단점

  • 빈 용량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됨

    위에 나온 장점대로, 데이터의 관리면에서는 파티션의 분할은 굉장히 좋습니다.

    하지만 파티션을 분할해서 각각의 용도로 나누면, ”C 드라이브의 빈 용량이 없지만, D 드라이브의 빈 용량은 있는” 등의 단점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c 드라이브 파티션 나누기보다 그저 C 드라이브의 데이터를 D 드라이브에 이동하면, 분할한 의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파티션을 분할 할 때에는, 자신의 용도에 맞게 데이터 용량을 배분해야합니다.

파트 2 : 추천하는 윈도우에서 파티션을 분할하는 방법

여기서부터는, 윈도우 10/윈도우 11에서 파티션을 분할할 때 추천드리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방법 1. 4DDiG Partition Manager로 HDD/SSD의 파티션을 분할하기

가장 손쉬운 파티션을 나눈 방법으로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파티션 분할은 물론, 분할한 뒤의 파티션의 용량 조정등도 간단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4DDiG Partition Manager라면, 기술적인 지식이 필요하지 않고, 조작도 간단하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이 방법은 ssd 파티션 나누기에도 적합합니다.

  1. 4DDiG Partition Manager를 다운로드하고 실행합니다.

  2. 왼쪽의 “파티션 관리”를 선택합니다. 다음으로, 분할하고 싶은 파티션을 우 클릭하고 “분할”을 선택합니다.

    분할하고 싶은 파티션 선택
  3. 파티션 핸들을 좌우로 드래그해서, 새로운 파티션의 크기를 지정하거나, 새로운 파티션 크기로 정확한 값을 수동으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드라이브 문자, 파일 시스템 (NTFS、exFAT、FAT16、혹은 FAT32), 클러스트 사이즈 등 새로운 파티션의 기타 설정을 지정합니다.

    새 파티션의 크기 지정
  4. 큐에 입력된 크기 변경 조작이 작업 목록에 표시됩니다. 화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작업 실행” 버튼을 클릭하고 “확인”을 클릭해서 파티션 분할 작업을 실행합니다.

    파티션 분할 작업 확인
  5. 조금 기다리시고, 파티션이 두개의 작은 파티션으로 정상적으로 분할되면, ”OK”를 클릭합니다.

    파티션 분할 작업 성공
    주의: 파티션 분할 기능은 현재, NTFS 혹은 FAT32 파티션에서 이용가능합니다. 또한, 파티션의 미사용 영역만을 분할해서, 새로운 파티션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사용된 파티션과 할당되지 않은 파티션은 분할할 수 없습니다.

방법 2. 디스크 관리에서 하드 디스크 파티션 나누기

윈도우 화면을 조작해서, 디스크 관리에서 하드 디스크 파티션을 분할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키보드에서 “윈도우” 키와 “X” 키를 동시에 누릅니다.
  2. 메뉴 일람이 표시되면, “디스크 관리”를 클릭합니다.
  3. 분할하고 싶은 드라이브를 우 클릭하고 “볼륨 축소”를 클릭합니다.

    볼륨 축소
  4. “축소할 공간 입력” 란에, 새롭게 작성할 드라이브의 원하는 용량을 입력합니다.

    축소할 공간 입력
  5. "축소"를 클릭한 후에 새로운 할당 파티션이 정상적으로 작성됩니다.

방법 3. Diskpart에서 HDD의 파티션을 분할하기

명령 프롬프트 상에서 Diskpart라고 하는 명령을 사용해서 파티션을 분할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명령 프롬프트의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조금 당황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방법 2보다 조작은 간단합니다. Diskpart에서 드라이브 파티션 나누기에 대한 순서는 이하와 같습니다.

  1. 키보드에서, “윈도우” 키와 “R”키를 동시에 누릅니다.
  2. 다음 화면에서 ”cmd” 라고 입력하고, “OK”를 클릭합니다.
  3. 명령 프롬프트가 열리면, “diskpart”라고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릅니다.
  4. ”list volume“ 라고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릅니다.
  5. volume 리스트가 표시되면, ”select volume ●(분할하고 싶은 volume 번호 )“ 라고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릅니다.
  6. “shrink desired = ●(희망하는 분할 후의 용량)” 이라고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릅니다. ※입력할 ●는 MB로 카운트됩니다.(1GB=1024MB).
  7. “create partition primary size = ●(희망하는 분할 후의 용량)"라고 입력하고, Enter키를 누릅니다. ※ 이 단계로, ●MB의 파티션이 작성됩니다.
  8. ”list volume“라고 입력한 뒤, Enter 키를 누르고, 새로운 파티션이 작성된 것을 확인합니다.

정리

지금까지, 윈도우 10/11에서 파티션을 분할할 때의 장단점과 실제로 파티션을 분할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자신의 용도에 맞게, 필요한 경우에는 꼭 이번 글을 참고해서 윈도우 10 파티션 분할을 시도해보세요.

또한, 윈도우 파티션 나누기, 분할, 확장/축소, 제거등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4DDiG Partition Manager의 이용을 특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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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DiG Partition Manager는 운영체제을 재설치할 필요 없이 한번의 클릭으로 Windows OS를 SSD로 마이그레이션하고 전체 하드 드라이브를 효과적으로 복제하여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는 간편하고 안전한 전문 시스템 마이그레이션 도구입니다. 설치된 앱, 시스템 업데이트, 드라이버, 사용자 설정을 한 PC에서 다른 PC로 안전하게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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