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11/10] HDD와 SSD의 파티션 크기 변경하는 이유와 방법

D 드라이브의 빈 용량은 많지만, C 드라이브는 적어요…

이럴 때에는, 파티션의 크기를 변경하는 것으로, HDD 및 SSD 내의 빈 용량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Windows 11 혹은 Windows 10에서 파티션 크기를 변경하는 이유와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파트 1 : HDD 및 SSD의 파티션 크기를 변경하는 이유

HDD 및 SSD의 파티션 크기를 변경하는 것으로, 빈 용량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C 드라이브는 시스템 관련, D 드라이브는 영상 등의 데이터 저장용으로 되어있고, C 드라이브에 데이터를 좀 더 저장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경우.

이렇듯, 자신의 용도에 맞춰 파티션 크기를 조정하는 것으로 빈 용량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극단적으로 한 쪽의 용량을 줄이거나 하면, 이후 필요해진 경우에는 다시 파티션 크기 조절할 필요가 생겨버립니다.

따라서, 이후 계획을 잘 세운 후 계획적으로 디스크 파티션 크기를 변경하도록 합시다.

여기서부터는, HDD 및 SSD의 파티션 크기를 변경하는 두가지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Windows 11/10의 기존 기능인 “디스크 관리”를 이용하는 것으로, HDD 및 SSD의 파티션 분할 및 크기 조정이 가능합니다.

※ 여기서는 Windows 10에서의 조작 방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키보드에서 윈도우 키와 “X”키를 동시에 누릅니다.
메뉴 일람이 표시되면, “디스크 관리”를 클릭합니다.
축소하고 싶은 파티션을 우 클릭하고, “볼륨 축소”를 클릭합니다. 표시된 화면에 축소 후의 용량을 입력한 뒤, “축소”를 클릭합니다. 조금 기다리면 파티션 축소이 완료될 겁니다.

원래 파티션에서 축소 후의 용량을 당겨온 차이만큼, 할당된 파티션이 됩니다.
확장하고 싶은 파티션을 우 클릭하고 “볼륨 확장”을 클릭한 뒤, 할당된 부분의 공간을 입력하면 파티션 확장이 완료됩니다.

4 단계에서 할당된 파티션과 합치기 때문에 파티션 볼륨이 확장됩니다.

파티션 관리 전용 소프트웨어인 4DDiG Partition Manager를 이용하면, 보다 간단하게 HDD 및 SSD의 각 파티션 용량 조정이 가능합니다.

4DDiG Partition Manager를 이용할 때의 장점은 주로 아래의 세가지입니다.

조작하기 쉽고, 몇가지 단계의 순서만으로 끝이 납니다.
파티션 크기 변경 뿐만이 아니고, 파티션 분할, 확장, 축소, 생성 또는 파티션 삭제, 포맷도 지원합니다.
운영체제 마이그레이션 기능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컴퓨터를 새로 사거나해서 OS를 옮기는 경우, 4DDiG Partition Manager를 사용하면 실패할 걱정은 없습니다.

파티션 관리에 대해, 이후 계획이 없다고 해도 4DDiG Partition Manager를 사용하면 간단하게 각 파티션의 용량 조정이 가능합니다. 강력히 추천드리니 꼭 사용해보세요.

4DDiG Partition Manager를 다운로드하고 실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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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파티션 관리“를 선택합니다. 다음으로, 크기를 변경할 파티션을 우 클릭하고, ”크기 조정/이동“을 선택합니다.선택한 파티션의 경계선을 드래그 앤 드롭해서 크기를 변경합니다. 혹은, 지정한 파티션 크기를 GB 단위로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파티션 크기가 설정되면, 변경 결과를 미리보기 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없으면 “확인”을 클릭합니다.
선택한 파티션의 경계선을 드래그 앤 드롭해서 크기를 변경합니다. 혹은, 지정한 파티션 크기를 GB 단위로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파티션 크기가 설정되면, 변경 결과를 미리보기 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없으면 “확인”을 클릭합니다.
조금 기다리시고, 파티션 크기가 원하는 대로 조정될 때 까지 ”완료”를 클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