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사용자라면 한번쯤 드라이브 공간 부족 문제를 경험해 보셨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특히 c 드라이브는 운영 체제와 프로그램이 설치되는 기본 드라이브로써 시간이 지날수록 용량이 빠르게 줄어들기 때문에 d드라이브로 데이터를 옮기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 반대인 d 드라이브에서 c 드라이브로 프로그램 옮기기가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복붙으로 프로그램을 드라이브간 이동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며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이동시키기 위해서는 복붙이 아닌 다른 방법이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윈도우 11,10, 9 사용자를 위한 d드라이브를 c드라이브로 변경 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트 1 : D 드라이브에서 C 드라이브로 프로그램을 옮기는 이유
프로그램을 d드라이브에서 c드라이브로 옮기는 이유는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d드라이브의 용량 부족 문제 및 c 드라이브의 여유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서 프로그램 및 데이터를 옮기곤 합니다.
두번째 이유는 c 드라이브가 접근성이 빠르다 보니 해당 드라이브를 이용하여 빠르게 접근하기 위한 방법이며, 전반적인 시스템 반응 속도 개선으로 시스템 성능을 최적화 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세번째 이유는 효율적인 파일 관리 및 드라이브 구조를 최적화 시킬 목적으로 드라이브 정리 및 재구성할 필요가 있을 때 프로그램을 옮기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ssd 설치 등 새로운 저장 장치를 활용할 때 더 빠른 드라이브로 옮기기 위해서 윈도우 10 c드라이브 d드라이브 옮기기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파트 2 : 프로그램을 단순히 드라이브 간에 복사 및 붙여넣기 방식으로 옮길 수 있나요?
아니오. 데이터 파일 같은 경우는 단순 복사 붙여넣기 방식으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프로그램의 경우 복붙 방식으로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프로그램이 시스템 레지스트리와 기타 파일 경로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하게 파일만 복사 붙여넣기 할 경우 복사된 프로그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이동시키기 위해서는 단순한 복사 붙여넣기가 아닌 전문적인 도구와 제대로 된 절차를 따라 폴더경로 변경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레지스트리 정보, DLL 및 종속 파일, 설정 파일 등의 위치를 올바르게 갱신할 수 있다는 점을 참고 하세요.
파트 3 : 포디딕 파티션 매니저로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이동하는 방법
포디딕 파티션 매니저는 윈도우 환경에서 11,10,9 프로그램을 옮길 때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포디딕 파티션 매니저는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복잡한 설정 과정 없이 컴퓨터를 잘 몰라도 손쉽고 간편하게 드라이브 간 이동이 가능하며, 시스템 레지스트리와 파일 경로를 자동으로 업데이트 하기 때문에 윈도우 10 c드라이브 d드라이브 옮기기 이후에도 프로그램이 문제 없이 작동하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폴더경로 변경 및 , d드라이브를 c드라이브로 변경이 필요한 분들은 몇번의 클릭으로 편리하게 이동시킬 수 있는 포디딕 파티션 매니저를 다운로드 받고 아래의 방법을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파트 4 : 프로그램을 이동할 때 주의할 점
프로그램을 이동할 때는 몇가지 중요한 주의 사항이 요구 됩니다. 프로그램 이동이란 손쉽게 복사 붙여넣기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프로그램 이동을 고려하고 있다면 아래의 내용을 꼭 참고하세요. 이번 파트에서는 데이터 손실이나 프로그램 충돌을 방지하고 이동 과정을 안전하게 완료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데이터 백업
이동 과정에서 생각하지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기에 중요한 파일과 설정이라면 미리 저장하여 데이터를 백업해두는 것을 권장 합니다. - 관리자 권한 사용
이동 작업을 실행할 때 관리자 권한으로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권한 문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충돌방지
프로그램이 실행 중일 경우 파일이 잠길 수도 있기 때문에 이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 참고 하세요. - 시스템 안정성 유지
시스템 안정성을 고려하여 프로그램 이동중에는 불필요한 작업을 피하고 이동 과정에서 컴퓨터가 멈춘 것 같아서 재부팅 하거나 종료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동 후 테스트하기
프로그램 이동이 완료 되면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정상적으로 잘 작동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 업데이트 적용
프로그램이 올바르게 작동하지 않는다면 해당 프로그램의 업데이트나 패치를 적용하시면 됩니다. 만약 이동 과정에서 파일 손상이나 설정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4DDiG Partition Manager (포디딕 파티션 매니저)와 같은 전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구를 진행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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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겟 디스크의 용량이 소스 디스크와 동일하거나 그보다 큰지 확인하십시오. 타겟 디스크의 추가 공간은 시스템에서 인식할 수 없는 할당되지 않은 공간이 되므로, 파티션 관리 기능을 사용하여 새로운 파티션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 대상 디스크의 데이터가 삭제됩니다. 중요한 데이터가 있는 경우 꼭 백업을 만들어 주세요.
- 소스 디스크의 데이터는 그대로 타겟 디스크에 클론되며, 클론 생성 프로세스 중에 소스 디스크의 데이터가 변경되거나 손실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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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SSD 혹은 HHD를 컴퓨터에 연결하고 설치합니다. 그런 다음 4DDiG Partition Manager를 실행하고 "디스크 복제"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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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디스크에서 데이터를 복제할 대상 디스크(기본적으로 컴퓨터에 연결된 디스크)를 선택하고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주의타겟 SSD 및 HHD의 모든 데이터가 덮어쓰여져 지워질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올바른지 확인한 후 "예" 버튼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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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복제된 SSD 및 HHD의 효과를 보여주는 프리뷰 인터페이스가 표시됩니다. 프리뷰가 올바른지 확인한 후 "시작" 버튼을 클릭하여 복제 작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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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클론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잠시 기다립니다. 복제 작업의 속도는 소스 디스크의 크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디스크 복제 생성 프로세스 중에 다른 작업을 수행하거나 현재 작업을 중단하지 마십시오.
결론
프로그램의 위치를 c드라이브에서 d 드라이브로 또는 d드라이브를 c드라이브로 변경하거나 옮기는 작업은 단순한 파일 이동 방식과는 다릅니다. 폴더경로 변경을 비롯해 시스템 레지스트리가 포함 되기 때문에 단순 복붙 방식으로는 옮기기가 불가능합니다.
만약 d 드라이브에서 c 드라이브로 프로그램 옮기기가 필요하다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프로그램 옮기기가 가능한 전문 프로그램인 4DDiG Partition Manager (포디딕 파티션 매니저)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옮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러한 전문 프로그램은 드라이브 공간 문제를 해결하여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니 드라이브 용량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면 꼭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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