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드라이브 복제는 데이터 손실을 미연에 방지하고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편리하게 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하지만 드라이브 복제 후 예상하지 못한 부팅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것은 부팅 섹터의 손상, 파티션 크기 불일치 등 여러가지 문제가 원인일수 있습니다.
복제된 하드 드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부팅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니 오늘은 윈도우 부팅 디스크를 관리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꿀팁들을 알려 드릴께요.
파트 1 : 윈도우 부팅 디스크 복제 후 부팅이 안되는 이유?
하드 드라이브 복제를 완벽하게 했지만 시스템이 부팅되지 않는 문제는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복제된 하드 드라이브가 부팅 되지 않는 경우는 의외로 흔하게 일어나는 문제로써, 아주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혹시 하드 드라이브 복사 후 이러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지 않았는지 아래의 원인을 한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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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1 - 부팅 섹터 누락 또는 손상
부팅 섹터는 운영 체제가 컴퓨터를 시작할 때 필요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복제 과정에서 부팅 섹터가 올바르게 복사되지 않았거나 손상이 발생했다면 부팅 디스크 오류로 시스템이 부팅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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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2 - 부트 로더 문제
윈도우의 부트 로더는 운영 체제를 로드 하는 데 필요한 코드가 포함 됩니다. 윈도우 부팅 디스크가 부트 로더 설정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거나 부트 로더 자체가 손상된 경우라면 부팅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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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3 - 복제된 디스크의 파티션 크기 불일치
원본 디스크와 복제된 디스크 사이의 파티션 크기가 서로 다를 경우, 운영 체제가 복제된 디스크를 올바르게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부팅에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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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4 - 복제된 디스크의 부트 플래그 설정
부팅 가능한 파티션에서는 부트 플래그가 설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만약 복제 과정에서 이 플래그가 설정 되어 있지 않았거나 잘못 설정된 경우라면 시스템이 부팅 디스크를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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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5 - 하드웨어 변경으로 인한 문제
복제된 디스크를 다른 컴퓨터로 설치한 경우, 새로운 하드웨어 설정이 원본 시스템의 설정과 충돌할 수도 있기 때문에 부팅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이 문제는 드라이버 불일치나 하드웨어의 호환성 문제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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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6 - 부트 설정 수정
BIOS 또는 UEFI 설정에서 부팅 순서가 올바르게 구성되지 않았거나, 다른 부팅 관련 설정이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설정 오류는 시스템이 복제된 디스크에서 제대로 부팅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윈도우 부팅 디스크 복제 후 부팅이 안되는 경우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여 적절한 해결책을 적용 하는 것이 필요하며 아래의 파트2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파트 2 : 복제된 하드 드라이브 부팅하는 방법
파트1에서는 윈도우 부팅 디스크 복제 후 부팅이 안되는 이유를 살펴 보았다면 이번 파트에서는 복제된 하드 드라이브 부팅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작업을 진행하기 전에 새 디스크가 원본 디스크의 사용된 공간 보다 작으면 복제가 완료되지 않거나 일부 데이터만 새 디스크에 복제 되기 때문에 전체 하드 드라이브 복제가 필요한 경우라면 같은 용량 또는 더 큰 새 디스크를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방법 1 - 안정적인 디스크 복제 프로그램 선택하여 작업하기
가장 간단한 방법이자 편리한 방법으로 신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해당 방법은 컴퓨터를 잘 모르는 초보자라도 누구나 접근이 용이 하기 때문에 가장 쉬운 방법으로 추천 드립니다.
부팅 오류 없이 간단하게 복제하는 하는 방법인 디스크 복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방법으로써 4DDiG Partition Manager (포디딕 파티션 매니저) 를 이용하면 초보자라도 하드 디스크와 관련된 복제를 비롯한 디스크 파티션을 편리하게 관리 가능합니다.
안전한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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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4DDiG Partition Manager를 다운로드하여 설치한 후 외부 디스크를 컴퓨터에 연결합니다. 그런 다음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디스크 복제'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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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디스크에서 복제된 데이터를 저장할 목표 디스크를 선택한 다음 '계속' 버튼을 클릭합니다. (목표 디스크는 시스템에 연결하는 디스크의 기본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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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하는 동안 목표 디스크의 모든 데이터가 덮어쓰므로 모든 조작이 올바른지 확인한 후 '네' 버튼을 클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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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복제된 디스크의 예상 결과를 보여주는 미리 보기 화면이 표시됩니다. 예상 결과가 맞는지 확인한 후 '시작' 버튼을 클릭하여 복제 작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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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복제가 완료될 때까지 조금 기다립니다. 복제 속도는 소스 디스크의 크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다른 작업을 수행하거나 현재 작업을 중단하지 말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주십시오.
이제 소스 디스크에서 목표 디스크로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복제했습니다.
방법 2 - 복제된 디스크 부팅 가능하게 만들기
윈도우 부팅 디스크가 불완전하게 복제가 된 경우 및 부트 로더의 문제인 경우 해당 방법을 이용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은 4DDiG Partition Manager를 이용하여 다시 하드 드라이브 복사를 하는 방법입니다.
해당 방법은 방법1을 참고 하면 클릭 몇 번에 드라이브 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사가 완료 되었다면 복제된 디스크를 이용하여 부팅 가능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새 디스크를 PC에 삽입하여 줍니다.
- PC를 재부팅 하여 동시에 F2,F12 또는 Del 키를 눌러서 BIOS로 접속합니다.
- 부팅 섹션으로 이동한 뒤 부팅 우선 순위를 변경하여 새로 복제된 디스크에서 부팅하도록 컴퓨터를 새롭게 설정해 줍니다.
변경 사항을 저장한 뒤 BIOS를 종료하여 다시 재부팅 하면 새 디스크에서 자동으로 부팅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법 3 - 디스크 MBR / GPT로 변환하기
복제된 하드 드라이브가 부팅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원본 디스크와 새 디스크 간의 파티션 스타일 충돌을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원본 디스크가 MBR 디스크인 경우와 새 디스크가 GPT 디스크인 경우, 또는 그 반대의 경우에 필요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대상 디스크를 원본 디스크와 동일한 파티션 스타일로 변환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1. 파티션 스타일 확인하기
- 원본 및 대상 디스크 연결하기 : 컴퓨터에 두 번째 드라이브로 새 디스크를 연결합니다.
디스크 관리 사용하기 : '디스크 관리'를 열고 원본 및 대상 디스크의 속성을 확인하여 각각의 파티션 스타일을 확인합니다.
2. 새 디스크를 MBR 또는 GPT로 변환하기
원본 디스크에 따라 변환하기: 원본 디스크가 MBR이고 새 디스크가 GPT인 경우, 새 디스크를 MBR로 변환해야 합니다. 반대로, 원본 디스크가 GPT이고 새 디스크가 MBR인 경우, 새 디스크를 GPT로 변환합니다.
3. 새 디스크 비우기
- 파티션 삭제하기: 대상 디스크에서 모든 파티션을 삭제하여 디스크를 완전히 비웁니다. 이 과정은 신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4DDiG Partition Manager를 이용하면 손쉽고 편리하게 비우는 것이 가능합니다.
비어 있는 디스크 확인하기 : 디스크 관리에서 새 디스크가 '할당되지 않음'으로 표시되는지 확인합니다.
4. 디스크 복제 프로세스 반복하기
부팅 가능한 디스크 만들기: 이제 적절한 파티션 스타일로 설정된 새 디스크에 복제 프로세스를 반복하여 부팅 가능한 디스크를 만듭니다. 해당 작업은 4DDiG Partition Manager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위의 방법을 통해 복제된 하드 드라이브가 부팅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스템이 지원하는 부팅 모드와 일치하는 파티션 스타일을 사용하는 것 이기 때문에 MBR과 GPT 사이의 올바른 변환을 통해, 복제된 드라이브의 부팅 문제를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방법 4 - DISM 설치 드라이버 실행하기
복제된 하드 드라이브가 새로운 하드웨어 환경에서 부팅되지 않는 경우, 이는 주로 원본이 되는 컴퓨터와 새 컴퓨터 간의 하드웨어 호환성 문제 때문일 수 있습니다. 특히 HDD에서 M.2 SSD와 같은 특수한 새 디스크로 복제했을 때, 새 디스크에 필요한 드라이버가 시스템에 없으면 복제된 드라이브에서 운영 체제를 부팅 하는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eployment Image Servicing and Management (DISM) 도구를 사용하여 필요한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복제된 디스크 삽입 및 연결하기
복제된 디스크를 컴퓨터에 올바르게 삽입하고 연결하기
드라이버 정보 확인하기
장치 관리자를 열고 IDE ATA/ATAPI 컨트롤러를 확장한 후 나열된 컨트롤러의 속성을 확인하여 필요한 드라이버 정보를 확인하기
드라이버 다운로드 받기
확인된 컨트롤러 유형에 맞는 디스크 드라이버를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하고, 안전한 위치에 저장하기
DISM 명령어 실행하기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를 열고 다음과 같은 DISM 명령어를 실행하여 필요한 드라이버를 추가해주기
명령어 : Dism /Image:E:/Add-Driver /Driver:Y:\Z.inf
-E:는 윈도우 부팅 파티션의 드라이브 문자입니다.
-Y:\Z.inf는 다운로드한 디스크 드라이버의 위치와 파일 이름을 뜻합니다.
컴퓨터 재시작 및 설정
DISM을 통한 드라이버 설치가 완료되었다면 명령 프롬프트를 종료하고, 컴퓨터를 재시작하여 복제된 디스크에서 부팅하도록 설정 해주세요. 컴퓨터 재부팅 후, 윈도우 운영 체제가 새 디스크에서 성공적으로 부팅 되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파트 3 : 윈도우 부팅 디스크 관리하는 꿀 팁
하드 드라이브 복제가 완벽하게 이루어졌다면 윈도우 부팅 디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팅 디스크를 관리한다는 것은 시스템의 안정성과 성능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에 아래의 꿀팁을 소개 해드릴 게요.
1.정기적인 백업
중요한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시스템과 개인 파일을 외부 저장소 또는 4DDiG Partition Manager과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백업 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백업을 통해 시스템 충돌이나 하드웨어 오류 발생시 손쉬운 데이터 복구가 가능합니다.
2.Windows 업데이트 수행
시스템의 보안과 성능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정기적으로 윈도우 업데이트를 확인하고 설치하세요. 윈도우 업데이트를 이용하면 보안 취약점을 업그레이드 하고 시스템 최적화에 도움이 됩니다.
3.디스크 정리 및 최적화
불필요한 파일과 프로그램을 정리하고, 디스크 정리 도구를 사용하여 시스템 드라이브를 정리하며, 디스크 조각 모음을 주기적으로 실행하여 파일 접근 속도를 향상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4.부트 가능한 USB 또는 CD-ROM 만들기
시스템 복구 또는 랜섬웨어 같은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부트 가능한 USB 드라이브 또는 CD-ROM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5.불량 섹터 모니터링
하드 드라이브의 불량 섹터는 데이터 손실 및 시스템 오류의 원이 되기도 합니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디스크 검사 도구를 사용하여 정기적으로 하드 드라이브를 검사하고 불량 섹터를 모니터링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하드 드라이브 복제는 기존의 데이터 보호 및 시스템 마이그레이션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작업입니다. 특히나 윈도우 부팅 디스크 같은 중요한 시스템 드라이브의 경우는 복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를 미리 대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문제가 복제된 드라이브가 부팅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4DDiG Partition Manager (포디딕 파티션 매니저) 을 이용하여 부팅 문제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백업이나 디스크 최적화 와 같은 것들을 손쉽게 관리가 가능합니다.
만약 하드 드라이브 복제 후 부팅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라면 당황하지 마시고 4DDiG Partition Manager를 이용하여 해결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