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11 메모장 저장 안됨? 원래 상태로 복구하는 방법 소개
PC 작업 중에 메모를 작성하거나 텍스트를 편집할 때, 윈도우 메모장이 편리하죠. 그런 메모장이 왜인지 저장이 안 되거나 저절로 사라진 적은 없으신가요? 그런 경우에는 PC 내의 로컬 임시 파일에서 메모장을 복구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윈도우 10 또는 윈도우 11에서 메모장 저장 안됨 원인과 저장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라진 메모장을 복구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파트 1:윈도우 메모장 저장 안됨의 이유는?
원인 1. 메모장 파일명에 사용할 수 없는 문자를 사용하고 있음
파일명에 아래와 같은 특수 문자를 사용하면, 메모장을 저장할 수 없습니다. ?(물음표), "(따옴표), *(별표), /(슬래시), :(콜론), \(원 마크 또는 백슬래시), >(큰따옴표), <(작은따옴표) 등 파일명에 이러한 문자가 포함되어 있으면, 해당 문자를 변경하면 저장할 수 있게 됩니다.
원인 2. 메모장의 저장 위치가 적절하지 않음
① C 드라이브에 저장 시도
C 드라이브는 컴퓨터 안에 있는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로 컴퓨터의 중요한 기능이 들어 있습니다. 보안상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관리 권한이 없으며, 개인적인 파일을 만들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C 드라이브 안에 별도의 개인 폴더를 만들어 거기에 저장해 보세요.
② 바로가기 폴더 저장 시도
메모장을 바로 가기 폴더에 저장하려고 하면, 컴퓨터에 문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장하고 싶은 폴더를 미리 만들고, 저장할 때 그 폴더를 선택하여 저장하세요.
파트 2 : 저장할 수 없는 윈도우 메모장을 복구하는 방법
방법 1. 로컬 임시 파일에서 저장되지 않은 메모장을 복구하기
저장되지 않은 메모장 파일이라 하더라도 일시적으로 Temp 폴더(일시적으로 파일이 저장되는 폴더)에 저장될 수 있습니다. 저장되지 않은 채로 사라진 메모장은 여기서 복구할 수 있습니다.
-
「시작」→「%AppData%」를 검색
-
「C:\Users\USERNAME\AppData\Roaming」 폴더 내에서 복구하고 싶은 메모장 파일명을 검색합니다. 「%AppData%」를 열면 자동으로 「C:\Users\USERNAME\AppData\Roaming」 폴더가 열립니다. 메모장 파일명을 모를 경우, 「txt」로 검색하면 모든 텍스트 파일이 표시됩니다. 거기서 해당 파일을 찾아보세요.
방법 2. 데이터 복구 소프트웨어로 사라진 메모장 파일 복구하기
위 방법을 시도했을 때, 로컬 임시 파일에 메모장이 저장되지 않은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4DDiG 윈도우 데이터 복구 사용을 추천합니다.
4DDiG의 데이터 복구 소프트웨어 'Tenorshare 4DDiG'를 사용하면, 3단계로 파일을 복구할 수 있습니다. 외장 HDD, USB 메모리, SD 카드 등 외부 메모리에 저장된 데이터도 복구할 수 있어 매우 높은 호환성을 자랑합니다. 복원율은 98%, 복구에 걸리는 평균 시간은 5분으로 매우 편리합니다.
- HDD 포맷나 、 SD 카드 잘못 삭제 등 모든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복구
- 외장 HDD 、 USB 메모리 、 SD 카드 등 저장 매체에서 파일을 복구
- 사진 、 동영상 、 오피스 파일 등 2,000종 이상의 파일 형식에 대응
-
스캔 대상 선택:
Tenorshare 4DDiG가 실행된 후 화면에서 복구하려는 데이터가 있는 드라이브나 파티션을 선택합니다. 그 후 '스캔'을 클릭합니다.
-
파일 미리 보기:
스캔 결과가 나오면, 자세한 내용을 미리 보기 위해 원하는 파일 유형을 클릭할 수 있게 됩니다.
-
파일 복구:
그 후, 복구하려는 메모 파일에 체크를 넣고, 복구한 파일의 저장 위치를 선택한 다음, 복구 작업을 실행합니다.
주의:
저장 경로를 원래 위치로 선택하면, 데이터가 덮어쓰여져 복구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파트 3: 윈도우 메모장에서 자동 저장된 메모 복구 방법【윈도우 11만 해당】
윈도우 11에서는 메모장에 자동 저장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저장하지 않고 메모장을 닫았더라도, 다음에 메모장을 열 때 이전에 열었던 탭이 자동으로 복구됩니다. 저장되지 않은 변경 내용에 대해서는 그대로 저장할지 또는 폐기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이전에 자동 저장된 메모를 복구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메모장을 열면 아래 경로에 bin 파일이 생성됩니다.
-
문자를 입력한 상태에서 창을 닫아봅니다(※탭이 아님).
-
bin 파일을 열면 자동 저장된 내용의 일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문자 코드를 UTF-16으로 설정하고 다시 열면, 일본어 부분을 읽을 수 있습니다.
-
불필요한 바이너리를 삭제하고 원래 내용을 복구할 수 있습니다.
파트 4: 【추가】윈도우에서 메모장의 대체가 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무료 텍스트 편집기도 메모장의 대체가 될 수 있습니다. 메모장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분들은 이를 시도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 Notepad++: 프로그래머를 위해 개발된 소프트웨어지만, 메모장으로 사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편집 화면에 텍스트 목록을 탭으로 표시할 수 있는 등, 편리한 기능과 확장 기능이 많이 있습니다.
- 사쿠라 에디터: 일본에서 개발된 소프트웨어입니다. 여러 파일에서 특정 문자열을 검색할 수 있는 'Grep 기능'이나, 작업 자동화 등 편리한 기능이 여러 가지 탑재되어 있습니다.
- TeraPad: 일본에서 개발된 소프트웨어입니다. 컴퓨터에서 여러 개의 창을 열어 작업할 때, TeraPad를 항상 최상위에 표시해 둘 수 있습니다. 'Notepad++'와 마찬가지로, 각각의 파일을 탭으로 열어 둘 수도 있습니다.
위의 3가지 외에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텍스트 편집기가 많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기능이 탑재된 것을 선택하여 사용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파트 5: 맺음말
이 글에서는 윈도우 10 또는 윈도우 11에서 저장되지 않은 상태로 사라진 메모장을 복구하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로컬 임시 파일에서 윈도우 메모장을 복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4DDiG 윈도우 데이터 복구'를 사용하면 로컬 임시 파일에서는 복구할 수 없었던 윈도우 메모장도 원래대로 되돌리기 할 수 있습니다. 외부 메모리에 저장된 데이터도 복구할 수 있으며, 컴퓨터 내의 파일만 복구할 수 있는 기능과 비교할 때 호환성이 높다는 점이 분명합니다. 단 3단계 만에 복구가 가능하며, 98%의 복원율을 자랑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꼭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