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많은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거나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면 컴퓨터에 부하가 걸려 맥북이 먹통이되어 멈추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맥북이 멈추게 되는 원인과 강제 종료하는 방법을 5가지 소개합니다.
맥북이 먹통이 되는 원인
맥북은 Windows와 비교해서 안정적으로 작동하여 먹통이 되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맥북에서도 한 번에 많은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거나 고해상도의 동영상 등 용량이 큰 데이터를 다룰 때 컴퓨터에 부하가 걸려 먹통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Apple 이외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때 먹통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파트2 : 맥북이 먹통이 될 때 대처법
이제 맥북이 먹통이 되었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대처법1: 앱을 강제 종료한다.
맥북이 먹통이 되어도 키보드나 마우스가 동작하는 경우, 먼저 사용 중인 앱을 강제로 종료하세요. 다음의 방법으로 앱을 강제 종료할 수 있습니다.
방법1: 도크에서 종료하려는 앱 아이콘을 우클릭하고 "종료"를 클릭합니다.
방법2: "command" 키를 누른 채로 "tab" 키로 종료하려는 앱을 선택하고, "command" 키와 "Q" 키를 동시에 눌러 강제 종료합니다.
대처법2: 다시 시작해 본다.
맥북이 먹통이 어 마우스나 키보드, 커서가 움직이지 않는 경우에는 컴퓨터 자체를 종료하고 다시 시작해 보세요. 이 경우 편집 중인 데이터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작업 중에는 자주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맥북을 다시 시작하려면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 맥북이 종료될 때까지 기다린 후, 전원이 꺼지면 잠시 기다린 후 다시 전원 버튼을 눌러 맥북을 다시 시작합니다.
대처법3: 안전한 시동로 부팅해 본다.
문제의 원인을 식별하기 위해 맥북을 안전한 시동로 부팅합니다. 맥북을 안전한 시동로 부팅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메뉴" - "시스템 종료"를 클릭합니다.
맥북의 작동이 종료될 때까지 잠시 기다립니다.
"부팅 옵션을 로드 중"이라고 표시될 때까지 맥북의 전원 버튼을 계속 누르십시오.
볼륨을 선택하고, Shift 키를 누른 채로 "안전한 시동로 계속"을 클릭합니다.
맥북이 자동으로 다시 시작됩니다. 다시 시작 후 로그인 화면의 메뉴 바에 "안전한 시동"이 표시되는지 확인합니다.
Option 키를 누른 채로 "메뉴" - "시스템 정보"로 이동합니다.
"사이드 바" - "소프트웨어"를 클릭합니다.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요"에서 "부팅 모드"에 "일반"가 표시되는지 확인합니다.
대처법4: SMC를 리셋한다.
SMC는 System Management Controller(시스템 관리 컨트롤러)의 약어로, 맥북의 전원 관련 부분을 제어합니다. SMC를 리셋하면 맥북이 먹통이 거나 작동이 무거운 증상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단, Apple 실리콘 기반의 맥북에서는 SMC 리셋 기능이 폐지되었습니다. 사용 중인 맥 또는 맥북의 모델을 확인하십시오.
맥북을 종료하고 전원 코드를 분리합니다.
약 15초 정도 기다린 후 전원 코드를 다시 연결합니다.
약 5초 정도 기다린 후 맥북의 전원을 켭니다.
노트북의 경우
맥북을 시스템 종료합니다.
다음 키를 모두 길게 누릅니다.
키보드 왼쪽의 "shift" 키
키보드 왼쪽의 "control" 키
키보드 왼쪽의 "option(Alt)" 키
마지막으로 전원 버튼도 함께 길게 누릅니다. 약 10초 동안 계속 누릅니다.
모든 키를 놓고, 맥북의 전원을 켭니다.
대처법5: PRAM을 초기화한다.
PRAM은 맥북에 내장된 반도체 메모리의 일종으로, 부팅 디스크나 스피커 음량 등 컴퓨터 설정과 관련된 정보가 저장됩니다.
맥북이 먹통이 되거나 작동에 문제가 있는 경우, PRAM을 초기화하면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단, Apple 실리콘 기반의 맥북에서는 PRAM 초기화 기능이 폐지되었습니다. 사용 중인 맥 또는 맥북의 모델을 확인하십시오.
맥북을 시스템 종료합니다.
맥북의 전원을 켜고, 즉시 "Command", "Option", "P", "R" 키를 약 20초 동안 계속 누른 후 키를 놓습니다. 부팅 소리가 나는 맥북의 경우, 두 번째 부팅 소리가 울리면 키를 놓습니다.
파트3: 맥북의 결함으로 데이터가 소실된 경우의 대처법
이 기사에서는 맥북이 먹통이 되었을 때 유용한 대처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그렇다면, 맥북의 갑작스러운 결함으로 인해 중요한 데이터가 사라졌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 때 의지할 수 있는 것이 "4DDiG Mac 데이터 복구" 소프트웨어입니다. 맥북 컴퓨터, 내장 및 외장 HDD, USB 플래시 드라이브, SD 카드에서 손쉽게 중요한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는 추천 도구입니다.
- 스캔 대상 선택:
Tenorshare 4DDiG(Mac)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고 맥북에 설치합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한 후 화면에서 복구하고자 하는 데이터가 있는 하드 드라이브나 파티션을 선택합니다.
- 파일 미리보기:
삭제된 파일을 모두 스캔하는 데 시간이 소요됩니다. 스캔 결과가 나오면 원하는 파일 유형을 클릭하여 자세한 내용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 복구 위치 선택:
복구하고자 하는 파일의 저장 위치를 선택합니다. 단, 원래 위치에 직접 데이터를 복구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대신 외부 드라이브 등 다른 위치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을 고려하십시오.
주의:원래 위치를 저장 경로로 선택하면 데이터가 덮어씌워져 복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결론
맥북 컴퓨터가 먹통이 었을 경우에는 앱을 강제 종료하거나 컴퓨터를 다시 시작하거나 SMC/PRAM을 재설정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안전한 시동로 부팅하면 문제의 원인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앱이나 컴퓨터를 강제 종료하면 작업 중인 데이터가 자주 저장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작업 중에는 자주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중요한 데이터가 소실된 경우에는"4DDiG 맥북 데이터 복구"를 추천합니다. 맥북 컴퓨터나 드라이브에서 쉽게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